6월 4일, 5일, 여름이 다가오는 청명한 하늘아래, 이번에「G7」센다이국제회의를 끝낸 국제센터 바로 옆에서 「G10」에 의한 「전국교자마츠리in센다이」가 개최되었습니다.
「G10」이란 무었일까요…?
참기름과 누룽지의 향이 떠도는 회장에 일단 들어가 보기로 했어요~!
「G10」이란! 「교자국」이라고 불려지는 宇都宮, 浜松 등의 교자를 통해 지역활성화를 목적으로한 모임이라고 해요~!
이번 교자마츠리도, 우리 센다이가「센다이푸른잎교자국」으로서 개국한 것을 계기로 개최되었습니다!
3만명의 손님들의 눈길을 끄는건 바로! 여기에서 밖에 먹을수없는 교자입니다!
각 부스에서는 줄줄이 줄을서고 기다리는 손님과 방금 사온 뜨거운 교자를 입에 넣고 있는 손님들을 볼수있어요~!
아… 어떤 교자로 할지 망설여지네요!!!
라멘의 조연에서 주연으로~!!!
교자「餃子」하면, 라멘의 친구라는 이미지가 강할텐데요~!
하지만 그건 옛날 얘기입니다! 교자는 더 이상 조연이 아니라 주연으로 주역으로 성장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친근감 있는 야키교자는 남여노소 거리낌없이 사랑받고 있어요~!
특히! 맥주와 같이 먹는 교자는 엄청난 케미를 보이며 많은 인기를 얻고있어요~!
日本で親しまれている「焼き餃子」は、大人から子供まで、こよなく愛されています。
(하지만 이번 교자마츠리에서 맥주를 부각시키는건 정말 아쉬운일입니다! 왜냐면 평소에 맛 볼 수 없는 교자가 눈앞에 있으니까요~!)
센다이 푸른잎 교자국!
센다이의 특산품인 유키나「雪菜」(겨울에 재배한 채소)를 넣고 만든 피는 살짝 갈색빛을 띄는게 특징입니다!
녹색을 띄는 교자피가 바삭하게 잘 구워진 덕에 군침을 돌게 하는군요~!
또, 진하지 않고 순하고 은은한 맛이 특징으로, 다른 교자국과는 색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센다이산 야채가 쓰이는 등..! 심혈을 기울인 일품입니다~!
「G10」에는 첫 참가이지만, 다른 교자국에 뒤지지 않는 인기를 보여 주었는데요~!
2012년의 첫 선을 부인 뒤로 부터, 센다이시내에도 점차적으로 가게가 들어서도 있고 지금까지 20개의 점포가 생겼다고해요~!
다음은 후쿠시마 교자국을 가보려고 해요~!
후쿠시마 교자국
후쿠시마 교자국의 특징은 뭐니 뭐니해도 특대의 철판에 한번에 굽는 거라고 할수있죠~!
그 이름도 원반교자!
이 번에 「G10」에는 직경이 120cm나 되는 특별주문의 철판에 한번에 올릴수있는 교자는 무려! 650개나 된다고해요~!!
타지 않도록 4명이 달라붙어 판을 뒤집는 모습은 다른곳에선 볼수없는 인상적인 광경이네요~!
이 교자도 후쿠시마시를 중심으로 많은 음식전문점과 라멘집, 중화요리집에 제공된다고 해요~!
정리~!!!
동북지방의 새로운 맛집으로서 도전을 지속하고 있는 본고장의 교자!
과연 토호쿠를 넘어 일본 전국으로 뻗어 나갈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토호쿠에 오실땐 꼭 한 번 맛 봐주세요~!
P.S
토호쿠 3대 교자집이 곧 발표되니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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