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현 코리마치에서 복숭아 투어가 열렸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 참가를 하러 갔습니다!
후쿠시마현이라고 하면 복숭아의 생산량이 일본 2위로 코리마치의 복숭아는 말할것도 없이 최고라는 소리가 나온답니다.
오늘은 그 복숭아 투어를 소개하겠습니다!
스타트는 거리의 상징“구 다테구약청”
센다이를 출발하여 처음 방문한 곳은 코리마치의 상징이라고도 불리우는 구 다테 구약청입니다. 이장소에서는 투어의 설명과 집합사진의 촬영을 했답니다.
이 건물은 1879년에 지어진것으로 한번 철거를 당했지만 쇼와 54년에 다시 복원되었다고 해요.
지진의 영향으로 폐관도 했었지만 2014년에 재 오픈을 했답니다.
안에서는 마을의 옛 사진과 지진피해 당시에 남겨진 모습의 사진들이 걸려있었어요. 후쿠시마현의 역사와 마을의 모습을 알수가 있었답니다.
입구 근처에는 귀여운 맨홀이 있어 구 다테 구약청의 주면에 귀여운 복숭아 꽃들이 피어있었어요.
이제 그럼 복숭아 투어를 시작해볼까요?
복숭아의 선정
먼저 처음 견학한 곳은 복숭아가 선정되는 곳
이 곳에서는 최신의 센서로 복숭아의 선별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센서가 일본 최고의 복숭아를 골라내는 것이였군요!
상처가 있거나 모양이 좋지않은 것들은 가까운 판매소에서 판매를 한다고 해요.
하나당 60엔 엄청 쌉니다!
복숭아 따기 체험
복숭아 따기 체험도 했답니다!
농가에서 체험을 했는데요, 복숭아의 향기가 퍼져있어서 좋은 기분으로 따을수가 있었어요.
꽤 높은 곳에 있는 복숭아들이 모양도 좋고 맛도 좋다고 합니다!
정말 품질 좋은 복숭아는 2000엔이상도 한다고 하네요!
복숭아 요리
오전 스케줄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로 갔습니다!
복숭아 스프와 복숭아핫도그를 먹었는데요!
복숭아의 달달함과 어우러져 너무나도 맛있게 마지막까지 싹싹 비워낼수있었습니다.
피자도 먹어보았는데 안에 복숭아가 콕콕 박혀있어 상큼하니 색다른 맛을 즐길수가 있었어요!
식후에는 諏訪신사 방문
밥을 다 먹고 諏訪신사에 다녀왔습니다.
6년에 한번 산에서 큰 나무를 잘라 가져오는 마츠리가 있다고 하네요. 오른쪼근 7년전, 왼쪽은 작년에 심은 것이라고 합니다.
이 신사에도 복숭아의 요소가 있었어요. 바로 복숭아의 돌상!
복숭아 이외에도 관광지가 많이!
복숭아 이외에도 관광지가 많다고 해요!
다테 선조까지 의 묘지
봄이 되면 아름 다운 꽃이 피는 곳 半田沼
온천까지!
일박 여행으로도 괜찮을 것 같군요! 꼭 방문해보세요!
끝으로
이 곳 복숭아 투어에 참가를 하시면 하루만에 복숭아 마스터가 되실수 있을거에요.ㅎㅎ
꼭 오셔서 복숭아의 새로운 매력들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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