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의 꽃들을 즐길 수 있는 시민들의 쉼터, 이즈미 보타니칼 가든.
데이트, 가족 외출, 산책에 최적인 이곳을, 인도네시아에서 온 유학생 ‘REZA’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사계절의 꽃들을 즐길 수 있는 시민들의 쉼터, 이즈미 보타니칼 가든.
데이트, 가족 외출, 산책에 최적인 이곳을, 인도네시아에서 온 유학생 ‘REZA’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자연의 색으로 물든 오솔길과 바람에 흩날리는 꽃들의 좋은 향기로 인해 크게 심호흡하고 싶어지는, 기분 좋은 공간이 우리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여 줍니다.
사시사철 피는 예쁜 꽃들은 어느 계절에 찾아와도, 낯설지 않은 반가움으로 맞이하여 줍니다.
그 아름다움에 감동한 REZA는, 한 송이, 한 송이의 아름다움을 열심히 사진에 담았습니다.
이 곳 호수 주위에서는 사진작가들의 촬영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 곳이라면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타니칼 가든은 이즈미가타케(泉ヶ岳) 기슭에 있어서, 호수에서 내려온 강물이 시원스럽게 보여집니다. 산과 강이 있는 자연 속에서 일상의 소란스러움을 잊어봅니다.
REZA도 이 곳의 아름다움에 취해, 자연스럽게 웃는 얼굴이 되어 버렸습니다. 자연의 벤치 위에 누워, 들려오는 새 소리와 강물 소리,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 그리고 화려한 꽃들의 아름다움과 그 향기에, 몸과 마음도 완전히 녹아 내렸습니다.
휴식이 필요할 때, 가벼운 외출 장소로 ‘이즈미 보타니칼 가든’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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