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기 현 이시노마키시를 VISIT JAPAN 대사의 마틴 버로 씨와 방문하고 왔습니다.

미야기 현 이시노마키시를 VISIT JAPAN 대사의 마틴 버로 씨와 방문하고 왔습니다.

동 일본 대지진이 있은 후 회복을 목표로 하는 미야기 현 이시노마키시. 이번에 그런 이시노마키시의 상황을 VISIT JAPAN 대사인 마틴 버로 씨와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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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의 중심지인 미야기 현 센다이 시에서 쾌속 전차로 약 50분 거리의 접근이 용이한 이시노마키시. 전차 내에서 바깥의 풍경은 멋진 경치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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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 도착하면 “만화의 왕”으로 평가 받는 이시노모리 쇼타로 유카리의 캐릭터가 맞아 줍니다. 이시노마키에는 “이시노모리 쇼타로 박물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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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역에서 택시를 타고 “벽 신문”으로 유명한 ‘날마다 신문 (日々新聞)’에 갔습니다.. 지진이 있던 그날부터 재난의 모습이나 지원 정보 등을 정리한 B4 용지를 피난처의 벽에 붙이고 정보를 제공했다고 합니다. 이 대처는 “워싱턴 포스트”에 보도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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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카도와키 초등학교에 갔습니다. 카도와키 초등학교는 해일의 피해를 본 초등학교이기도 합니다. 또 근처에 있는 서광사 (사이코우지)에는 달라이 라마도 찾아 공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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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히요리야마 공원은 영국의 윌리엄 왕자도 찾은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이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태평양, 회복하고 있는 지역의 모습, 이시노마키의 이런 저런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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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로 씨도 참배를 하였습니다. 날씨도 좋고 벚꽃도 피어나고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많은 사람이 히요리야마 공원에 왔고 분위기도 경치도 최고였습니다.
현지 분들도 말을 걸어 주셔서 당시의 이야기들을 얘기해 주었습니다. .
너무나 좋고 따뜻한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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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요리야마 공원에서 걸어서 역으로 가는 길에 아주 예쁜 건물들이 있었습니다.
이시노마키에는 사람도 많았고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았습니다.
역시 스스로 찾아 보지 않으면 모르는 부분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꼭 여러분들도 한 번은 이시마키를 찾아 봐 주시기 바랍니다 . 여러분께서 느끼는 것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google MAP
Ishinomaki Station

HIBI-Shinbun

Saikoji Shrine

Hiyoriyama-Koen Park

Kashimamiko-Jinja Shrine

Expenses
From Sendai station to Ishinomaki station (by Train):Senseki-Tohoku line 840¥

From Ishinomaki station to Nichinichi-shinbun and the “newspapers on the wall”: 10 minutes by walk

From Nichinichi-Shinbun to Kadonowaki elementary school and Saikoji-Shrine: 15 minutes by walk (1.3km)

From Saikoji-Shrine to Hiyoriyama-Koen Park and Kashimamiko-Jinja Shrine: only 1 minute by walk

From Hiyoriyama-Koen Park and Kashimamiko-Jinja Shrine to Ishinomaki station: 850¥by taxi

From Ishinomaki station to Sendai station (by Train):Senseki-Tohoku line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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