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hoku365 DAY7 ~모리오카의 오뎅~

모리오카의 오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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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오카시에서 콘사이야(根菜屋)라고 하는 레스토랑 주인이신 타나카 코우이치씨께서 저에게 여러가지 식사를 소개해주셨습니다. 곧 다가오는 가을, 오늘 밤 먹고싶었던 요리가 있었눈데요, ㅂ그것은 바로 오뎅!

오뎅은 일본에 있는 모든 편의점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 계란, 무, 소세지 등을 생선의 육수에 넣어 3일동안 끓여만들어지며, 한개당 100엔 정도에 팔리고 있습니다.

콘사이야는 모리오카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오뎅가게로, 좋은 분위기에서 맛있는 오뎅을 먹으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가 있어요.

타나카씨는 오뎅을 더 업그레이드 시켜, 손님께 새로운 경험을 시켜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신다고 해요. 저는 심플하게 계란, 곤약, 무가 들어간 오뎅을 주문했습니다. 무가 너무 부드러워 사르르 녹더군요.

오뎅뿐만 아니라 여러 음식도 먹어봤지만 저는 역시 오뎅이 최고였습니다!

가게:根菜屋 콘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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