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아오모리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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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hoku365 DAY16 ~라푸루~

라푸루 「라푸루 (らぷる)」라는 이 단어, 귀여워서 뭔가 맘에 드는데요?ㅎㅎ 이것은 히로사키역 안에 있는 시카나이 라고 하는 기념품과 특산품 가게에서 팔고있는 유명한 과자랍니다. 라푸루는 잘라져있는 사과가 안에 들어간, 작고 부풀어져 있는 과자에요. 겉의 과자가 되게 가볍고 부드럽네요. 커피타임때 같이 먹으면 정말 딱 이겠네요!ㅎㅎ 커피와 라푸루.. 이 이상의 조합은 없을 듯 합니다! 가게이름: 센베토 오카시노 시카나이 (せんべいとお菓子のしか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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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hoku365 DAY16 ~카레 라멘~

카레 라멘 아름다운 마을, 히로사키는 다양성이 넘치는 곳입니다! 인도, 파키스탄, 프랑스, 아메리카까지 여러나라 음식을 맛 볼 수 있으니까요. 관광객으로부터 숨어져있는 유명한 가게를 찾기위해 좁은 길로 들어서보는 것도 매우 중요해요! 저는 “소바도코로 카후쿠테이(そば処 かふく亭)”라고 하는, 역에서 20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가게에 들어갔습니다.우동과 라멘을 팔고 있는 집이더라고요. 무엇을 주문할지 엄청 고민하고 있는데, 그때 종업원 분께서 카레라멘을 추천해주셨어요! 이 가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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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hoku365 DAY15 ~차가운 애플 스프~

차가운 애플 스프 일본에서 8000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는 곳, 프랑스에서 2년동안 수행하신 엄청나게 유명한 셰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프랑스에서 갈고닦은 실력과 요리에 사용되는 현지의 식재료를 보면, 그가 동북지방에서도 유명하고 유일한 셰프인 것을 한 눈에 알아볼수 있어요. 가격은 6000엔~15000엔 사이로 비싸지만,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 이 야마자키 레스토랑은 고급 재료만 사용하는 레스토랑으로, 저는 8000엔 코스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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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hoku365 DAY15 ~미니 애플 도넛~

미니 애플 도넛 일본에서는 여행을 가면 친구들이나 가족들을 위해 그 지역의 특산품을 사러 상점에 가는 것이 보통인데요, 저도 항상 좋은 특산품이나 기념품이 있으면 꼭 사간답니다. 이 곳에서도 여러가지 특산품들이 많았는데, 저는 미니애플도넛을 골랐어요. 컨셉이 너무 귀엽고 재미있더라고요ㅎㅎ 크기도 작고 맛도 달달하니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네요! 저는 먹다보니 어느새 3킬로그램이나 먹어버렸더군요..! 이 도넛은 입 안에 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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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hoku365 DAY15 ~애플카레~

애플카레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青森県弘前市)는 동북지방에서도 제일 북쪽에 있는 곳으로, 20세기에 유명했던 일본인 실업가(実業家)인 후지타 켄이치(藤田謙一)의 고향이기도 한 곳 입니다. 이것을 기념하여 그는, 연못, 작은 강, 다리등 21,000평의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었다고 해요. 이 정원은 아주 멋진 이와키산이 한 눈에 보이는,도호쿠지방에서도 2번째로 큰 정원이라고 해요. 후지타기념정원 안에는 영화 해리포터에도 나올 법한 유럽풍의 카페가 있고, 그 곳에서는 커피,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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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hoku365 DAY14 ~놋케동~

놋케동 후루카와시장 (古川市場)에서는 아오모리 (青森)의 보물인 신선한 생선, 야채, 츠케모노(밑반찬들) 등을 팔고있습니다. 그리고 시장의 신선한 재료들을 즐길 수 있는 유니크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 바로 자기만의 돈부리(쌀밥 위에 회,고기 등을 얹어서 먹는 음식)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건데요! 이 시장에 들어가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티켓은 고텡모리 540엔 (해산물 등을 다섯점 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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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hoku365 DAY14 ~사과 드롭~

사과 드롭 “드롭스”는 일본에서 1908년부터 엄청나게 인기가 많았던 캔디로, 영국의 Pear drops와 정말 비슷하게 생겼어요. 사과 드롭은 달달한 사과 주스의 맛으로, 사쿠마드롭스 라고 하는 회사가 만든 캔디라고 합니다. 캔디의 상자는 오래 전 부터 쓰여오던 캔! (사탕이 녹지 않게 차갑게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 진것이라고 하네요) 영국의 Pear drops와 비교하자면, 아오모리 사과 드롭이 더 상큼하고 달달해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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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hoku365 DAY14 ~사과버거~

사과버거 바빠서 빨리 식사를 하려고 할 때, 그런데 음식점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을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이 곳, 아오모리에는 간단하게 빨리 먹을 수 있는, 심지어 맛까지 훌륭한 햄버거집이 있습니다! 이 곳은 제가 히로사키(弘前)에서 어젯밤에 찾은 가게로, 딱 배가 고파 들어선 곳이에요. 가게 이름은 페페키친 (ペペキッチン)! 가게에 들어서 눈에 바로 띄인 것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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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hoku365 DAY13 ~아오모리 냉면~

아오모리 냉면 아오모리 (青森)시를 산책하고 있다가 갑자기 아무 레스토랑이든 무작정 들어가고 싶어졌습니다.하지만 요즘 생선요리를 많이 먹었으니 그 외의 것으로! 그래서 저는 “니쿠(고기)도키호루 하나코(にくどきホール ハナコ)”라는 가게 이름에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 바로 고깃집이란 걸 알았으니까요.ㅎㅎ 이 곳에 들어와 저는 일단 돼지고기와 냉면을 시켰습니다. 역시 고기에는 냉면이죠!ㅎㅎ 냉면에는 오이, 편육, 김치가 들어있었어요. 아, 물론 사과도요! 아오모리의 명물인 사과가 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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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hoku365 DAY13 ~애플파이 쇼송오뽐므~

애플파이 쇼송오뽐므 저는 이 이름이 프랑스어인 것도, 그리고 페이스츄리의 기원이 프랑스인 것도 사실 다 알고있답니다.자, 제가 왜 이번에 이 과자를 소개하려는지 아십니까?ㅎㅎ 아스파므(アスパム:아오모리관광물산)에서는 아오모리의 문화, 식사, 관광정보등을 제공해주고 있는데요, 그 건물 입구 옆에는 기념품, 그리고 맛있는 애플파이를 팔고 있는 빵가게가 있어요. 이 파므파므(パムパム)라고 하는 가게는 프랑스의 페이스츄리에 큰 영향을 받아, 신선하고 맛있는 아오모리산의 사과를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