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애플 스프
일본에서 8000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는 곳, 프랑스에서 2년동안 수행하신 엄청나게 유명한 셰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프랑스에서 갈고닦은 실력과 요리에 사용되는 현지의 식재료를 보면, 그가 동북지방에서도 유명하고 유일한 셰프인 것을 한 눈에 알아볼수 있어요.
가격은 6000엔~15000엔 사이로 비싸지만,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
이 야마자키 레스토랑은 고급 재료만 사용하는 레스토랑으로, 저는 8000엔 코스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여행한 9월이라는 시기는 일본의 북쪽에서는 딱 사과가 제철인 시기로, 사과 관련 요리를 맘껏 즐길 수 있었어요.
차가운 애플 스프는 이 레스토랑에서 매우 인기있는 요리라고 해요. 맛은 최고급 후르츠 요구르트의 맛이랄까?ㅎㅎ 말그대로 최고였습니다!
진하고 달달한 사과의 맛이 듬~뿍! 히로사키에서 최고의 스프를 고르라면 이 애플스프를 고르겠어요!ㅎㅎ
가게이름: 레스토랑야마자키 (レストラン山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