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hoku365 DAY11 ~텐푸라~

텐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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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하치노헤(八戸)를 어항이라고도 표현을 하나봅니다. 그만큼 신선한 생선들이 많다는 의미겠지요?ㅎㅎ 저는 그 어마어마하게 많은 생선요리중에서 이번에 텐푸라를 먹어보았습니다!

텐푸라는 바삭바삭한 식감으로, 비교하지면 영국의 피쉬앤칩스와 같은 음식이라고 할수있죠!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텐푸라는 매우 맛있는 음식입니다.

생선의 텐푸라는 사실 제가 몇 년전, 캐나다 벤쿠버에 있을때 처음 먹어본 일본 요리로, 그 맛이 아직까지도 제 머릿속에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답다. 이번에 하치노헤의 마을에 있는 “호코루야 (ほこるや)”라고 하는 가게에서 텐푸라를 먹어보았는데요, 진짜 기가 막히게 맛있더라고요! 최고였습니다ㅎㅎ

가게의 외관은 유럽풍으로 꾸며져 있어 눈을 확 시로잡더군요.

텐푸라의 겉 튀김옷은 매우 바삭바삭! 여러 종류의 생선과 야채, 새우, 버섯까지 있어 다양하게 즐겨 먹을 수 있었어요.

아주 최고의 식사였습니다!

가게 이름:호코루야 ほこる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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