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아키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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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hoku365 DAY18 ~청설~

청설 이번에는 유키노 보우샤 (雪の茅舎)의 공장 견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안을 둘러보니, 역시 술은 그렇게 쉽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더군요! 이 곳의 술은 오가닉으로 약간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지고 있었어요. 즉, 술에 물을 더하지 않고, 술을 넣는 나무통에 넣어둘 때에도 절대 섞지 않게 하는 것이 이 곳의 특별한 방법이였어요. 여기저기서 꽤 많은 상들을 받은 유키노 보우샤이지만, 아직까지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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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hoku365 DAY18 ~생강라멘~

생강라멘 라멘을 먹으면 저는 바로 졸리기 시작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점심에는 라멘을 먹지 않으려고 합니다ㅎㅎ 하지만 오늘은 ‘에비스야’라고 하는 라멘가게에서 최고의 점심을 먹게 되었어요! 이 곳은 생강라멘이 매우 맛있다고해요. 레시피는 간단! 스프는 소금이 베이스에요! (미소-일본식 된장, 쇼유-간장 의 베이스와는 다른 맛) 숙주나물, 콘, 파 그리고 생강의 진한 냄새가 특징으로, 여러가지 야채가 들어있어요. 아, 그리고 닭고기도 들어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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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hoku365 DAY17 ~후토멘미소라멘~

후토멘미소라멘 여행을 다니는 한 사람으로써, 맛있는 라멘을 추천해달라고 물을 때, 일본에는 종류가 너~무 많아 곤란할 때가 가끔 있기는 하죠. 하지만 저는! 바로 대답할 수 있는 라멘가게를 찾았습니다! 바로 타와자코에 있는 곳인데요, JR타자와코역의 정반대에 위치한 작은 가게, 소바고로(そば五郎)라고 하는 가게에는 여러가지 종류의 라멘을 팔고 있어요. 돼지고기 요리를 좋아하는 저는 미소라멘을 주문했는데요, 두꺼운 면이 탄력이 있는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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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hoku365 DAY17 ~아키타견의 똥~

秋田犬のふん 일본에서 제일 깊은 호수 타자와코의 주변의 산책로에는 꽤 오래 된 기념품을 파는 가게가 있는데요, 그곳에서 저는 귀여운 아키타 견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 작은 과자를 샀습니다! 과자의 이름을 사고 나서야보고 충격을 먹었는데요!ㅎㅎ (굳이 어떤 의미의 과자인지는 쓰지 않을께요ㅎㅎ) 용기를 내어 과자를 먹어보니, 안에는 달달한 밀크초콜릿이 들어있어 안심했답니다! 타자와코의 전설의 인물인 타츠코 상의 옆에 앉아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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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hoku365 DAY17 ~이나니와우동~

이나니와우동 아키타현(秋田県)에서는 이나가와(稲川)라고 하는 마을에서 이나니와우동(稲庭うどん)이 유명하다고 해요. 이나니와우동은 장인의 솜씨로 만들어져, 보통 우동과는 다르게 면이 얇더라고요! 그리고 약간의 황색 빛을 띄는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이 우동을 만드는 데에는 많은 원료와 엄청난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옛날에는 많은 양은 만들어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메이지시대(明治時代)이후, 아키타현에서 이 이나니와우동이 명물 중 하나가 되었고, 그리고 문명개화 덕분에 대량생산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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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hoku365 DAY16 ~허니피자~

허니피자 타자와코 (田沢湖)는 일본에서 제일 깊은 호수로, 주위에는 산과 숲으로 둘러쌓여져 있는 곳입니다. 아키타 내에서도 제일 끝에 위치해 있는 곳이죠. 경치는 너무나도 아름다워, 지금까지 제가 봐왔던 일본의 자연경치 중에서도 톱5에 든답니다! 그리고 자동차로 5분 거리에는 꿀과 관련된 가게와 레스토랑도 있어요. 제 눈을 사로잡았던 것은 바로 이탈리아 피자집! 저는 두가지의 맛을 즐기기 위해 하프&하프를 주문했습니다. 4종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