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hoku365 DAY7 ~모리오카 냉면~

모리오카 냉면

reimen

푱푱샤 (ぴょんぴょん舎)는 이와테 모리오카 냉면으로 유명한 가게입니다.

모리오카냉면은 쟈쟈멘, 완코소바에 이은 모리오카 3대 면 음식이랍니다. 일본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던 한국인 분이 1950년대에 이 가게를 만들어, 모리오카시에서 점점 커졌다고 해요.

모리오카냉면은 모리오카시의 고깃집이라면 어디서에나 볼 수 있으며, 기호에 맞춰 3단계 매운 맛에서 골라 먹을수 있답니다. 어느정도의 매운 맛인지 잘 모른다면 “베츠카라”를 주문하세요!
김치가 따로 나오기때문에 조절해서 먹으면 됩니다.

저는 차가운 면에 김치, 수박, 오이, 삶은 계란이 들어가 있는 냉면을 시켰습니다.
이 면은 굉장히 탄력있는 식감을 갖고 있어 아주 맛이 좋았답니다.

저는 김치의 매운 맛을 더하지 않고 과일과 함께 먹어서 딱 좋았어요.

가격:1320엔

주소:모리오카역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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