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hoku365 DAY21 ~야키토리, 토리가와 ~

야키토리, 토리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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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토리가게에 들어서면 바로 닭고기의 구운냄새가 확 퍼지죠! 들어간 순간부터 입맛을 돌게합니다ㅎㅎ

일본의 야키토리가게는 대부분 일본 특유의 안락한 분위기를 가진 가게가 많아요. 그래서 저는 항상 처음 일본에 온 친구들을 만나면 꼭 야키토리집이 데려간답니다.

제가 이번에 간 곳은 一の酉라는 곳인데요, 이곳도 역시 야키토리가게의 특유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가게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메뉴는 토리가와(닭껍데기)라고 해요. 그래서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정말 쫄깃쫄깃한 것이 자꾸 먹고 싶게 만들더군요ㅎㅎ 이래서 많은 사람들이 계속 시켜드시나봅니다ㅎㅎ

그리고 소스는 소금, 타래(간장을 기본 베이스로 한 양념)중에 고를수 있는데, 둘다 맛있답니다. 굳이 고르자고 하면 저는 야키토리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소금맛을 추천해요!

여러분들도 꼭 드셔보세요!

가게이름: 이치노 토리 아키타카와바타점 (一の酉 秋田川反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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