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훈제요리
일본에서 치즈를 찾아 나선지 4년. 그리고 드디어 1주일간, 미야기현 자오마치에서는 치즈공장을, 야시장에서는 스모크치즈를 팔고있는 가게를 찾았습니다!
드디어 이 Tohoku365 여행에서 맛있는 일본음식을 찾는다는 의미를 깨달은 순간이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찾아낸 야시장의 이 가게는 그 중에서도 제일 유니크다고 할 만큼 가치가 있는 곳이였어요.
“smoking master”라고 불리어지는 주인이 운영하는 이 가게에서는 생선부터 야채, 치즈까지 여러 음식들을 훈제를 시키고 있었어요.
이 곳 야시장에서도 유명한 가게 인지라 가게 앞 벤치에는 많은 사람들이 앉아 줄을 서고 있더라고요. 참고로 치즈 훈제요리의 맛은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부드러워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혀를 즐겁게 하는 맛이였답니다.
장소:야시장 스트릿 마켓 (夜市ストリートマーケッ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