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츠케라멘 지금까지 먹어본 면 중에서 가장 두꺼운 면을! 지금까지 먹은 것 중에서 가장 맵고 기름진 국물에 찍어먹어보았습니다! 이건 쿠온 이라는 가게에서의 먹은 매운 츠케라멘인데요! 정말 매운 맛을 오랜만에 경험 해봤어요! 츠케면이 가장 좋은 점은 국물에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것인거 같아요! 고기와 면! 그리고 매운스프가 조화를 이룬 이 츠케멘은 스트레스를 받은 날이나 기분전환을 하고 싶을때 먹으면…

후쿠시마 교자 가게에 들어서면 문 옆에 일본 수상과의 기념사진이 붙어있었다! 분명 이 가게는 맛집인 것에 틀림없었다! 교자의 테루이(餃子の照井)는 후쿠시마시의 마을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조용한 곳에서 운영되고있는 가게이다. 외견은 큰 라멘집으로 보이지만, 가게에 들어설 때 쯤 보이는 것은 교자를 먹고있는 손님들! 딱 봐도 가게를 반이상쯤 채운 듯 하다! 이 교자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교자의 내용물을 알아보기로…

치즈돈가스 돈까스 !! 하면 심플하고 바삭하게 튀겨진 돼지고기로 만든 돈가스가 가장 잘 알려져있죠! 하지만 후쿠시마에서 유명한 레스토랑 진테이에선 치즈가 듬뿍 들어간 치킨으로 만든 돈가스가 진미라고 해요! 진테이에 들어서게 되면, 전통적이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레스토랑에 있는 6개의 테이블에는 이미 손님으로 만석이었어요! 조금더 일찍 갈 걸 그랬네요! ㅜㅜ 여기의 돈가스는 보통의 돈가스보다도 두껍고 육즙이 넘침과…

소바와 네기 후쿠시마의산속 깊이 숨겨진 이마을은, 옛날에는 여행자에 있어서 에도에서 토호쿠로 갈때 숙박소로 많이 이용되었다고 해요. 오오우치쥬쿠의 큰 거리에 들어서면 그 당시의 분위기가 풍겨져 옵니다. 초가지붕의 전통가옥을 지나가면 길의 가장자리에선 증기가 모락모락 피어나고, 전기케이블과 철도의 전선은 보이지 않은 이 모습은 현재 다른 곳에선 경험할 수 없는 광경인듯해요! 금강산도 식후경! 여행에 먹을 것을 빼놓을 수 없겠죠?…

FUKUSHIMA-ASSORTED-CARAMEL 우동을 먹고난 뒤! 입가심으로 캬라멜을 먹어보았습니다!! 저는 후쿠시마의 캬라멜이 유명한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옛날부터 캬라멜은 사탕처럼 포장되어있고, 동그란 용기에 담겨서 팔리고 있는데요! 마치 까망베르 치즈같은 느낌이네요! 입에 넣은 순간! 씹을새도 없이 녹아서 사라집니다! 이곳의 캬라멜은 식감은 일반 캬라멜보다 더 부드럽고, 치즈같이 강한 우유의 느낌이 있어요! 캬라멜을 먹으면 항상 이 사이에 끼거나 씹는게 힘들어서 저는…

KENCHIN UDON 우주 최고 우동 발견~! 심지어 초가지붕의 특징을 가진 가게에서~! 쿠라테챠야 (鞍手茶屋)라는 가게는 전통적인 이로리 (囲炉裏) 등의 옛날의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원래 이 요리(켄진 우동)은 는 정진요리(채소로만 만든 요리)로서 채식주의자부터 일반 사람들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을 만큼 요리법에 있어 다양함이 있다고 합니다. 채식주의자 버전은 무, 당근, 유부등이 들어가있어 건강에 좋은 야채들로 구성되 있다고…

우마소스카츠 이 번 요리를 주문할 때, 실수를 해버렸다! “우마 소스 카츠” 라고 메뉴에 써있어서 분명 맛있는 돼지고기로 만든 돈가스가 나올 줄 알았다. 소스카츠는 이 지역의 유명한 돼지요리 중 하나이거니와, ‘우마’라는 일본어는 ‘맛있다’의 의미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의 생각이 틀렸다. 종업원이 주문한 음식을 가져왔을 때, 돈가스의 고기가 돼지고기인 것인가 조금 의심되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종업원은 내가 주문한…

모모케이크(복숭아) 이 과자의 맛은 틀림없이 프랑스의 과자인 마들렌의 느낌을 그대로 담았다. 마들렌의 스폰지 케이크의 향을 품고 있지만, 그 것보단 조금 가벼운 느낌이다. 위에 올라간 사쿠란보 크림은 달고 깔끔한 느낌을 가미해 준다. 커피나 차와 마시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하다. 이 지역에서 유명한 기념품의 하나로 상자에 포장되어 팔리지만, 맛은 정말 갓 구운 느낌이다. 장소: 아지즈…

와사비소바 라멘은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요리인 것은 누구나가 아는 사실이다~! 후쿠시마 북부에 있는 마을 ・키타카타 (喜多方)는 일본에 어느 마을보다도 라멘집이 가장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점심쯤, 키타카타 (喜多方)의 마을을 걷고 있으면 가게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을 볼 수 있다. 키타카타 (喜多方)시는 라멘의 성지이기 때문에 이 지역에는 라멘 공장에서부터 모두가 라멘을 즐길 수 있는 가게까지, 라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