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6 – 야마모토정 : 왕국의 부활

s_4E4A2877

2011년 3월 11일 대지진에 의해 발생한 쓰나미는 야마모토정을 4분만에 휩쓸고 지나갔다.
야마모토정은 막대한 비해를 받은 지역중 한 곳이다.
이 사진의 초목은 야마모토정의 사는 사람들의 불굴의 정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s_4E4A3007

오늘은 야마모토정에서 가장 큰 테크놀로지 회사인 GRA(농업생산법인주식회사GRA)의 박상을 동무로 삼아 야마모토정을 왔습니다.

s_4E4A2939

야마모토정에는 이런 건설중인 장소가 여러 곳 있습니다.

보문사 : 절카페

s_4E4A2877

오늘 첫방문은 보문사라는 절입니다. 이 절은 쓰나미가 일어난 후에 재건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카페로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s_4E4A2878

오늘은 특별한 식이 있기때문에 안에 들어갈 순 없었습니다.

s_4E4A2881

쓰나미의 높이를 나타내는 알림판도 있네요.
보문사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야마모토 제방 : 미래의 재해를 예방하다

s_4E4A2931

보문사를 방문한뒤 야마모토정의 제방을 견학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과 지역주민들이 제방을 쌓고 있었습니다.

s_4E4A2886

목제의 펜스는 장래에 일어날수있는 쓰나미에 의해 발생하는 모래랑 돌을 막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s_4E4A2929

몇층으로 걸쳐저 설치된 펜스는 매우 놀라운 광경이었습니다.

s_4E4A2904

이 큰 바위는 쓰나미에 대항하기 위한 가장 첫 번 째 층으로서 바다의 근처에 설치되었습니다.

s_4E4A2920

야마모토정의 해변은 이쁘네요~!

s_4E4A2891

동일본대지진으로 부터 6년이 경과한 지금 그 때의 흔적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사진관 BRIDGE와 아키모토 상점 : 2011년의 대지진의 기억

s_4E4A2941

해변의 광경에 마음이 흔들린 저는 사진관BRIDGE에 가는 것을 결정했습니다.
여기서는 재해전의 사진과 그때의 순간을 담은 사진, 그후의 사진을 전시하고있습니다.

s_4E4A2938

사진관BRIDGE는 하시모토상점 바로 앞에 있습니다.
하시모토 상점의 주소는 이하와 같습니다.

야마시타역 : 새로운 마을

s_4E4A2945

사진관을 들린후, 근처에 있는 최근에 완공된 야마시타역으로 갔습니다.

s_4E4A2944

역 근처의 주택가는 아메리카의 향기를 내품네요.

s_4E4A2948

역의 홈으로 부터 보는 광경은 마치 공항같아요.

s_4E4A2947

역 앞에 있는 이 여러가지 색의 그림은 야마모토정의 역사와 문화를 표현하고있습니다.

야마모토정에서 느끼는 양품 : 카페와 런치

s_4E4A2956

푸칫토 조아는 새로 생긴 케이크집으로 유럽풍의 건물입니다.

s_4E4A2968

케이크와 과자는 태양의 빛을 받아 정말 맛있게 보였습니다.
푸칫토 죠아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s_4E4A2973

오라타는 피자와 파스타 등의 양식 요리를 맛 볼 수있는 가게입니다.
저는 씨푸드 파스타를 먹었는데, 양식과 일식이 어울어져 매우 맛있었습니다.

s_4E4A2975

유메 이치고의 고향에서는 과일과 공예품을 팔고있습니다.
야마모토 딸기는 국내에서 해외에서도 유명합니다.
유메 이치고의 고향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s_4E4A2979

벽에 장식되어있는 그림은 마을의 부흥과 딸기의 부흥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무방 : 무적의 공예품

s_4E4A2988

오늘의 마지막의 목적지는 전설의 장인 新沼正明씨의 갤러리 무방에 방문했습니다.

s_4E4A2992

수공업으로 직접만든 공예품을 봐주세요! 어떤 작품도 장인이 자부심을 가지고 만든 것입니다.
新沼正明씨는 20년 이상 야마모토정에서 살고 계신다고 해요~!

s_4E4A2993

매년 많은 팬들이 이 작품을 보기위해 이곳에 방문합니다.
Amy Ge는 동북대학 학생으로 저와 같은 사진작가에요~! 그녀도 저랑 같이 장인의 작품을보고 충격을 받았네요~!

s_4E4A2990

저는 몇개의 작품을 샀습니다.
무방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