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4 –카쿠다시:클래식과 모던의 교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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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카쿠다시를 방문하는 것은 두번째입니다! 전에 숙박을 위해 온 적이 있죠 ㅎ
하지만 그 때는 이곳의 매력을 느낄 시간이 없었기에 이번 여행은 매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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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에 환영을 받아 어느 곳을 찍어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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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는 2개의 산업이 있어요.
하나는 기계정공이고 또 하나는 농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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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산이 멀리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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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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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는 아마 90년대의 스포츠카 같군요.

나가이즈미 절-The Zazen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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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가이즈미에서 좌선 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이 절의 건물의 내부의 촬영은 금지 되어있기 때문에 절의 정원의 사진과함께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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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도 불상은 매우 유명하지만, 지금까지 좌담체험을 한 적은 없었습니다.
[좌선]이라는 말을 들은 것은 2년전의 부모님으로 부터 권유를 받았을때입니다.
부모님는 좌선은 마음을 가라 앉히는데 매우 좋다고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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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는 매일매일 해야 할 것이 많았기 때문에 할 수 없었지만
이 체험을 할 정도로 차분한 심경 또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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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와서 많은 것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친절하고 예의바른 일본인들은 저를 많이 바꾸었습니다.
저는 옜날보다고 더 예의 있어지고 끈기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좌선체험을 해보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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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선은 선교에 있어 전형적인 수행입니다.
좌선은 시대를 넘어 이어져왔으며 이 과정에서 자기자신을 다시 되돌아보는 행위로서 주목되었습니다.
자신을 되돌아 보는 것 뿐만아니라 좌선에는 자연의 속에서 살고있음을 느낄수있는 중요한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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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우 추웠지만 기묘하게도 좌선을 할 때에는 전혀 춥다고 생각하지않았습니다.
저는 아직 연습생이지만, 방석위에 자세를 가다듬고 드디어 체험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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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조용한 시간이었습니다. 차분해지는 것, 사고에 잠길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은 마치 멈춘듯이 자신의 호흠이 들려왔습니다
자신의 호흠에 집중하고있자 조금 졸려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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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음을 자유롭게 했습니다.
현실과 꿈의 사이에 평화를 발견했습니다.
잠깐이었지만 불안과 고민으로 부터 해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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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선 체험은 2년전 친구가 알려준대로 대단했습니다.

이 곳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카쿠다우주센터:스페이스센터와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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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선을 하고나서, 카쿠다스페이스센터를 방문하는 것은 조금 이상했다고 생각했지만, 이것이 카쿠다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대와 근대의 교차점과 같은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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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간 우주센터는 플로리다의 올란도였어요.
카쿠다 우주센터는 플로리다 만큼 크지는 않았지만 상업시설의 분위기가 없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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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센터는 JAXA의 소유로서 로켓엔진의 연과와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추진력의 향상밥법과 인간을 멀리 이동시키는 방법의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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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쿠다우주센터의 일부는 일반인도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건물의 안에는 코스프레를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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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과 엔진의 일부가 공개되어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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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쿠다우주센터에는 전망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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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소는 타임랩스를 촬영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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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와타나베 팜:소의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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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카쿠다시의 와타나베 팜에 방문하지않았다면 저는 농장이 이렇게 재미있는 곳인 줄 몰랐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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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농장을 부인과 경영하는 쿄코씨의 환영을 받고 직접 만드신 과자도 맛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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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팜은 우유가 유명합니다. 카쿠다시의 안에서도 최대규모의 농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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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축사의 크기에 놀랐습니다. 제가 축사에 들어가자 모든 소들이 저를 보았어요.
잠시동안 혼이 빠졌습니다.
저와 같은 외부자가 침입하면 소들은 역시 무언가를 느끼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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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마치에서 소의 사진을 찍었기 때문에 더 좋은 사진을 찍으려고 분투했습니다. 소의 혀를 찍자! 고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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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풀을 먹는 모습이 귀엽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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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는 저의 카메라를 먹으려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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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사육방식은 자유입니다.
자유하는 것은 소를 자유롭게 방목하며 자유를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오너는 행복한 소에서 행복한 우유를 짤수있다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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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코씨에게 배운대로 한 번 우유채취를 시도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짠 우유를 그 자리에서 맛 보았습니다. 인생에서 처음 경험이었는데 맛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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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기계를 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소도 2개월의 휴가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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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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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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