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다 유키무라(真田幸村) 공 혈통의 고향 – 진의 사무라이가 탄생한 토지
“사무라이의 문화가 세대를 뛰어넘어 계속 이어져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진짜의 무사의 정신은 계속 남아있겠지요.”라고 자오마치의 농림관광과 관광진흥계장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나다가는 일본 역사상 매우 유명하고 중요한 가계로, 이 장소를 방문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이였습니다. 사나다가의 갑주는 몇층이나 쌓아올려져 있으며, 외관은 물론 내관까지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어요.
사나다가 혈통의 고향은 사무라이의 문화를 깊게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지방 독특의 음식을 시식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사나다가의 모임은 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모임입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지만, 저희들은 저희들의 조상을 존경하고 있으며, 잃고 싶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날처럼 매우 바쁜 시대이기 때문에, 더욱 더 저희들은 용기있는 사무라이의 정신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원히 이어가고 싶어요. 간결하게 말하면, 사무라이의 가까운 곳에 지내기 위해서는 암호가 필요합니다.
자오의 중화소바-자오마치에서 제일인 라멘가게
“오래 전부터 자오마치로 이사를 와 지금까지 살고 있어요”라며 멘오우미라이의 오너가 말하셨습니다. 그녀는 같은 사람이 만든 라멘의 아주 조금의 차이도 바로 알아 맞출 수 있을 정도로 라멘을 매우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멘오우미라이는 엄청난 인기로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었어요. “매일 많은 고객 분들이 드시러 온답니다. 고객 분들의 미소와 행복한 표정을 보는 것이 제일 기뻐요.”
“그림처럼 여러가지 올려져 있지만, 만드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라고 오너 분은 말씀하셨어요. “특대”를 주문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시길 바라요. 저는 정말로 최대한 끝까지 먹어보려 했지만 양이 정말 너무너무 많아 반 밖에 먹지 못했답니다.ㅎㅎ
일본과자 玉浦屋-130년이상의 역사를 가진 일본과자가게
일본과자 玉浦屋는 130년이상의 역사를 가진 일본과자가게입니다. 조부때부터 시작된 이 가게는 널리 알려져 있는 유명한 곳 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다양한 과자를 시식할 수 있다는 것!
어떻게 기술을 몇 세대를 거쳐 이어왔는지 알았을 때는 매우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프라이드에 의해 단지 기술을 이어온 것이 아닌, 시대에 맞게 개선을 해온 것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풍미나 모양은 시대에 맞춰 변해왔지만, 문화와 그들의 정신은 그대로 이어져 내려왔네요.
일본과자를 만드는 체험은 장인과 교류할 기회도 제공을 해준답니다.
무네아틀리에꽃-사랑과 기억에 남는 도자기제작체험
“저희 남편은 계속해서 도예를 하고 있었고, 형제들도 그 뒤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를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도예를 시작했는데, 제가 이렇게나 잘 만들 수 있을 지 꿈에도 몰랐답니다.”라고 스즈키하츠미씨는 말하셨습니다. 그녀는 정말 재능이 있는 도예가입니다.
이 방은 시간이 멈춘 것만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그림을 그려 넣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멋진 시간을 보낼 수가 있답니다.” 하츠미씨는 가게에서 그름을 그려넣거나, 여러가지를 꾸며넣는 것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것들을 보고있으면, 어렸을 때 생각이 많이 나요. 그림을 그려 넣을때는 마치 소녀가 컬러풀한 옷을 입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모든 그림을 그려 넣는 원재료는 자연 그대로의 것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림을 그려넣기 시작한 것은 10년 이상이 되어, 자유롭게 명작을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여기서도 도예체험이 가능하며, 도예장인분들과의 교류도 할 수 있답니다.
코케시칸-내면의 나를 표현한 코케시
“예전에는 장인이라고 하는 이 위치에서 벗어나고 싶었지만, 이제는 이 위치가 제 맘을 편하게 만들어 주고 있어요.”
코케시칸은 나라를 대표하는, 코케시를 위한 특별한 장소입니다. 전시동도 있으며, 그곳에서는 코케시를 만드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매년 다른 지역에서부터 많은 사람들이 코케시칸을 찾아오고 있어요.
코케시의 제작과정은 매우 복잡해요. 코케시는 전부 수제작으로 똑 같은 것은 찾아볼 수 없답니다.
제작자의 분위기나 감정은 코케시의 모습에 드러나있습니다. 즉 코케시 자체가 각각의 다른 감정들이 들어가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코케시를 통해서 자신의 내면의 상황을 알 수가 있답니다.
코케시칸에 있는 모든 것들은 수제작으로 코케시 이외의 공예품들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코케시칸에서도 물론 제작체험과 장인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万風窯-아버지와 딸이 운영하는 도예샵
주변에 많은 손님들이 있어도 “아버지”가 아닌 “선생님”이라고 부릅니다. 토요하라씨의 두분의 딸은 그에게 도예의 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국내에서도 매우 유명한 도예가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중이라고 하네요.
도예를 제작하기 위해서 토요하라씨는 수년전에 자신이 직접 가마를 만들었습니다.
가마의 안에는 “가마의 신”으로 작고 하얀 인형이 있었고, 가마의 화재를 막고 있다고 해요.
최신의 작품을 보았는데요, 금색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도자기였습니다.
그들이 자랑하는 작품 중 하나인 전통적인 이 도예의 컵은, 바로 차, 커피를 따라 마실 수도 있답니다. 이 선이나 물건의 촉감은 제작과정에서 생기는 마법 같네요.
이 가게에 있는 어떠한 작품도 일본인의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자오의 흙과 점토를 사용해 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가게에서도 도예체험과 장인들과의 교류를 즐길 수 있답니다.
호텔源兵衛-화려한 외관과 문화적인 내관
“저희 호텔에 오신다면, 일본의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곳 호텔에서 머물면 일본식의 설비, 식사를 체험할 수 있답니다.
처음으로 일본 특유 분위기를 느낀 것은 벽에 그려져있는 사무라이 역사의 그림이었습니다.
2번째로 느낀 것은 바로 식사! 보기 좋은 것이 맛도 좋다고 정말 맛도 최고였답니다.
3번째는 지역 특산품이였지요.
4번째는 사무라이의 의상이었습니다. 이 의상을 입는 데까지 2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