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
점심밥이 ‘징기스칸’이라고 했을때, 사실 저는 놀랐습니다.
몽골의 독재자의 이름이 아닌가? 라고 생각이 되었기 때문이죠ㅎㅎ
그래서 ‘징기스칸’이 이와테현에서 먹을 수 있는 양고기인 걸 알고나서 안심이 되었답니다.
일본의 대부분의 지역애서는 가스를 이용해 구어 먹는데요, 이와테현에서는 거 간단한 방법으로 조리를 한다고 해요. 사용되는 것은 철로 된 깊이가 깊은 냄비! 이 냄비는 현지인이 산이든 어디든 쉽게 가져갈수 있게끔 만들어진거라고 합니다.
적당한 크기로 자른 양고기를 철판 중앙 위에 올려, 육즙이 밑에 있는 야채에 떨어지게끔 하는 것이 포인트!
간장과 생강을 섞은 오리지널 소스에 양고기를 찍어먹으면 정말 환상적인 맛을 맛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2인분이나 먹어버렸답니다.
가게: 遠野ふるさと村 Tono Furusato Vill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