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hoku365 DAY4 ~소바 (そば)~

소바 (そば)

soba

끝나지 않은 센다이 여행, 마지막으로 간 곳은 긴 아케이드 거리의 끝에 위치한 우동과 소바 가게인 “소바노칸다 나카케쵸우(そばの神田 名掛丁)”.
저희들은 저녁 즈음에 가게에 도착해, 작은 가게에도 불구하고 북적한 사람들 사이에 자리를 잡으려고 필사적이였습니다. 가게 안은 즐겁게 식사하는 사람들도 가득!
일본에서는 회사의 연회 후, 술로 배부른 상태여도 면 종류로 해장을 하고 집에 돌아가는 관습이 있어요. (영국에서의 케밥이나 포테이토칩 등의 경우와 같습니다.)
저는 돼지고기와 양파가 살짝 올려진 소바를 주문했습니다. 평소에는 스프와 같이 먹는 소바(카케소바)와는 다른 건식 소바(자루소바)를 먹어보았는데요, 색다른 경험을 할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말 맛있었고 가격도 490엔으로 엄청 싸답니다!


가게:소바노칸다 나카케쵸우そばの神田 名掛丁
주소:宮城県仙台市中央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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