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hoku365 DAY2 ~이시마키,카마보코~

이시마키,카마보코

kamaboko

카마보코(かまぼこ)를 설명할때면 항상 어떤식으로 설명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는데요, 솔직하기
말하면 정확한 번역은 떠오르지가 않네요.
제가 들어본 바로는 “생선 케이크”라는 표현인데요, 이 카마코보는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그런 것과는 전혀 다를수도 있으니, 제 나름대로 알기쉽게 이름을 지어봤습니다. 바로 “생선 로프 (loaf: 얇게 썬 빵, 식빵)”!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게의 맛을 떠올리게하는 생선, 라멘 등에 들어가 있는 생선 종류들로 부터 만들어져 보통은 슬라이스로 잘라서 먹는거랍니다.
시라켄(白鎌)은 이시마키에서 제일 잘 알려진 카마보코의 가게중 하나로, 이시마케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입니다.
여기에서는 사진과 같이 대용량의 팩케이지와, 바로 먹을수 있는 사이즈도 팔고있습니다.
저는 치즈 맛의 카마보코에 도전해봤습니다. 맛은 꽤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그대로 먹는 것보다는 저는 뭔가 다른 음식과 같이 먹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생선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주 안성맞춤인 음식입니다!
여하튼,여러분도 일본의 라멘이나 스프에 들어가는 그 작은 음식의 정체를 알게되었네요!

시라켄(白謙)의 공식홈페이지는 여기!

시라켄(Trip Advi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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