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hoku365 DAY23 ~무키소바~

무키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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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키소바(むきそば)는 사카타(酒田)지역의 진미입니다~!
무키(むき)의 의미는 “껍질등을 까다”의 의미로, 껍질째로 소바를 삶은 뒤, 알맹이를 빼내서 다시 국물에 끼얹어 먹는 방식이라고 해요~!
국물은 소바 열매와 생선 베이스에 작게 썰은 돼지고기와 양파 미소를 넣구요~!
접시 한 쪽에는 와사비를 준비해 주네요~! 이 와사비는 뭘까요?

저는 무키소바(むきそば)를 자주 먹진 않지만, 이자카야의 사이드 메뉴로서는 매우 좋습니다~! 저녁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무키소바(むきそば)는 가볍게 먹을 수 있거든요~!
생선과 양파의 조화가 국물을 조화롭게 만들고, 거기에 더한 돼지고기와의 결합은 정말 환상의 맛을 냅니다.

그리고 아까나온 와사비는 마지막 비장의 카드~!
조금 색다르게 먹고 싶으시면 와사비를 가미해보세요~! 개인적으로는 무키소바의 맛을 더욱 증진시킨다고 생각해요~!

가게명 : 가라짱노 이나가(가라짱의 고향)

무키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