由来
흑선래항(黒船来航)의 전년도인 1852년에 카시와야(柏屋)의 초대인善兵衛가 「병에도 약이 있는것 처럼 건강한사람의 마음에는 온화함이 있다」라고 말을 했다고하는데요, 이 생각으로 부터 만든 것이 속이 꽉 찬 카시와야의 과자입니다.
이번에는 창업부터 160여년, 세대를 넘어서 사랑받는 이 과자 하나만으로 의지를 계속 이어나간 카시와야의 공장에 방문하였습니다.
운 좋게도 바로 만들어진 과자를 먹을 수 있었어요.
겉이 얇지만 바삭바삭 고소하며, 안은 단팥으로 가득 차 있어 한입 먹으면 입안이 꽉 차있는 느낌이었어요. 하나를 먹으면 또 하나가 들어가고 계속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ㅎㅎ 입안에 도는 단맛이 너무 좋아서 계속 먹었답니다..
직접 만들수 있는 체험까지!
공장의 견학은 수년 전부터 가능했는데요, 매월 제3의 일요일에는 무료로 과자를 만드는 체험도 연다고 합니다. 사전 연락이 필요하니 꼭 연락을 하고 가세요~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한다고 하니 꼭 꼭 들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