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센다이에 있는 인기 관광기! 연애운을 높여주는 二柱신사에 갔다왔습니다!
이 신사에서 제일 가까운역은 지하철 남북선의 八乙女역.
이즈미중앙역 방면의 종점으로 센다이 역에서부터는 약 20분 정도의 거리에 있답니다.
八乙女역에서는 갈아타지 않고 바로 갈수있는데요, 힘든 것은 신사로 향하는 길!
약 1.5킬로미터 정도 걸어야한답니다. 그래서 딱 더워지기 전 이 맘때쯤 아니면 가을에 가는 것을 추천!
일직선의 길을 15분정도 걷다보면 신사의 간판이 나옵니다!
연애운을 이루어지게하는 신사로 유명한 곳이기때문에 저도 한번 연애운을 빌어보았는데요, 5엔을 넣고 소원을 빌어봅시다!
왜 이 곳이 연애의 관광지로 유명한지 한 번 알아보았는데요,
실은 신을 셀 때에는 한사람 두사람이 아닌 1주 2주로 센다고 해요. 즉 2주 신사는 2명의 신사를 의미하는 것이지요!
이 두 신은 이자나키노미코토 와 이자나미노미코토의 부부 라고 해요. 일본에서 처음으로 부부라는 이름을 갖게된 그들이 있는 곳으로 연애운을 이루어준다고 합니다.
남녀간의 연애 뿐만이 아니라 친구들이나 주변 관계에 있어서도 좋은 운을 가져다준다고 해요.
그래서 신학기나 상담 시즌때에 많은 사람들이 관광을 하러 온다고 합니다.
센다이에 오신다면 사람간의 관계운을 주는 이 곳을 빼놓을수 없겠죠?
꼭 한 번 들러서 소원을 빌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