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외국인 관광객들과 함께 미야기현 자오마치에 다녀왔습니다. 자오마치는 미야기현의 남서부에 위치하여 마을의 60퍼센트가 산과 들로 덮여져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이번 투어에서는 3곳의 관광지를 방문하였어요.
코케시관(こけし館)
먼저 들른곳은 미야기자오코케시관! 이곳에서는 일본의 전통공예품인 코케시의 지역별의 차이점과 제조과정을 구경할수가 있답니다.
여러 종류의 코케시에 투어 참가자들도 매우 즐거워하셨어요.
자오 우유 공정센터
다음으로 들른곳은 자오 우유공정센터! 우유를 이용하여 치즈와 버터 등을 만드는 체험교실도 있고 판매도 하고 있답니다.
저희들은 버터를 만들어보았는데요.
항상 먹어보기만 하던 버터를 직접 만드니 매우 즐겅웠답니다.
여우마을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이전에도 소개하였던「여우 마을」입니다.
역시 자오를 방문한다면 빼놓을수 없는 관광지죠.
귀여운 여우들과 교감을 할 수 있어 매우 특별한 체험을 경험할수있답니다.
이번 투어에서 다 못 방문한 곳, 스키장, 온천 등! 정말 빼놓을수없는 장소들이 매우매우 많답니다. 도호쿠에 방문하신다면 자오에도 꼭 들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