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미야기의 메이지 마을」이라고 불이우는 토메시 토요마마치의 토요마메이지마을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곳에는 메이지시대의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있어 그때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교육자료관(국가 지정 중요 문화재)
메이지21년(1881년)에 지어진 초등학교를 이용하여 교육자료관으로 만들었는데요,
역사 책에 나올법한 분위기로 중요문화재에 지정되어있는 매우 귀중한 문화재랍니다.
입장료 400엔
경찰자료관(현 지정 중요 문화재)
메이지 22년 (1889年)에 지어지 경찰서를 이용한 경찰 자료관.
교육자료관과 같은 건축가의 디자인으로, 목조 2층건물이랍니다.
현관의 2층은 발코니로 되어있어, 현대에도 통용하는 대단한 기술을 느낄수 있답니다.
쇼와 62년에 경찰관계 자료를 전시한 일본 유일의 경찰자료관으로 개관 되었으니 놀러와주세요!
입장료 300엔
부케야시키 슌란테이(武家屋敷 春蘭亭)
1604년,白石宗直가 이와테에서 토메이로 옮기면서 지어진 부케야시키.
1989년까지는 그 건물주가 살고있었지만 이후에는 마을에 기증했다고 해요.
복원후에는 카페를 지어 공개를 했답니다.
당시의 분위기를 재현한 부케야시키에서 여유롭게 즐기시는 건 어떨까요?
끝으로
「미야기의 메이지마을」에는 그 외에도 여러 자료관들이 있으니 메이지 분위기를 느끼러 방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