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시에 관청소재지를 둔 미야기현의 규탄(소의혀:牛タン)의 소비량은 국내 최다인 한 해 약 5천톤이 소비되고 있어요~!
더불어 센다이의 소울푸드라고 불리는 센다이규탄(소의혀:牛タン).
오늘 그 매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센다이 규탄의 역사
태평양 전쟁 후, 일본부흥초기인 쇼와23년 당시, 타스케(太助)라는 가게가 오리지널을 추구해서 만든것이 시초가 되었습니다.
비교적 역사는 짧지만, 심혈을 기울여 만든 탓에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맛 덕분에 센다이 규탄은 센다이 명물이 되었습니다.
센다이 규탄의 특징
센다이 규탄의 특징은 뭐니 뭐니 해도 그 두께! 보통 규탄은 얇게 슬라이스된 형식이 많지만, 센다이 큐탄은 사치스러울 정도로 두꺼울뿐만 아니라 딱딱한 혀의 끝 부분은 일절 사용하지않고, 중앙의 부드러운 부분만 엄선하여 사용되고 있다고 해요~!
부드럽지만 깊은 식감이있어요~!
또 소금과 소스에 하루 이틀간 냉장고에 숙성기간을 거치고 나면 더욱 맛있어 진다고 해요~!
진화를 거듭하는 규탄의 변신!
비교적 딱딱한 부분인 규탄의 끝 부분은 스프나 카레 등에 사용되기 때문에 버릴부분이 일절 없어요~!
또 최근에는 메뉴개발도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함버그같은 신상품도 계속해서 개발되어지고 있다고 해요~!
규탄을 집에서도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개발되어진 진공 팩 규탄은 가게와 똑같은 맛과 퀄리티로 맛 보는 것이 가능하여,
센다이 특산품 대명사로서 정착 되어지고 있어요~! 규탄통조림과 레토르토도 꼭 봐주세요~!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퀄리티를!
최고의 맛과 퀄리티를 유지하자는 선대의 정신은 현재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나날이 신상품의 개발과 규탄의 개량등에 부지런히 힘쓰여지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입맛에도 딱 맞춘 메뉴도 있기때문에 센다이에 오셔서 꼭 한 번 맛봐주세요~!
Pictures:Gyutan Tasuke & Date no Gyu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