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루가죠 (鶴ヶ城)(츠루가죠 (鶴ヶ城)에 관한 정보는 이 곳)에서부터 계속 되는 아름다운 대자연을 빠져나오면 마치 400년전으로 타임슬립을 한 것 같은 풍경이 펼져집니다.
연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한다고 하는 오우치주쿠. 그 매력을 소개합니다.
風景
사진을 봐주세요~ 한 번도 와 본적이 없는 사람이라도, 어딘가 낯이 익은 듯한 느낌을 받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집들이 역사 교과서에서 볼 법한.. 그렇지 않나요? 에도시대의 마을이 현존하는 것은 매우 흔하지 않은 일로, 기후(岐阜)의 시라카와고(白川郷)와 교토의 기온(祇園)등과 같이 나라의 선정중요 전통적 건물군 보존지구로 인정을 받은 곳이랍니다. 마치 마을 전체가 박물관 같네요.
역사
오우치주쿠는 지금으로부터 400년 전, 아이즈 번(会津藩)의 참근교대(参勤交代)의 주요 읍내로써, 많은 무사들과 사무라이가 이 곳에 머물렀었습니다.
그리고 이 곳에 사는 사람들은 1년중 반 년은 여관에서 일을, 나머지 반년은 농민으로써 살면서 생계를 이어나갔다고 합니다.
그러한 오우치주쿠에서는 1683년의 일광지진과, 1868년의 아이즈전쟁을 끝으로, 에도의 그 모습 그대로 지금까지 현존해있다고 해요.
무사가 된 기분으로 걸으면, 뭔가 당시의 분위기가 확 느껴져 옵니다.
食事
오우치주쿠는 소바도 매우 유명한데요, 면이 탱탱하여 소바의 풍미가 입 안 가득히 퍼집니다. 바깥 풍경을 보면서 먹으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으실거에요.
오우치주쿠에서는 젓가락 대신 파를 이용하여 먹는 네기잇뽄소바도 유명합니다. 이 날은 2명이서 같이 가서 닭고기밥도 같이 주문을 했습니다.
오우치주쿠에 방문하신다면 꼭 드셔보세요.
끝으로
오우치주쿠는 400년전의 삶, 풍경, 문화 그대로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일본의 옛 모습을 보러 오시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