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역에서 전차로 1시간 반 거리에 있는 미야기현 이시마키시를 방문하였습니다!
눈에 들어온 곳은 고등학생이 만든 이시노마키 카페「 」（카기캇코(괄호)）。
이 개성있는 이름, 컨셉, 로고, 메뉴, 공간디자인까지 모두 이시마키의 고등학생이 기획하고 운영을 하고 있는 카페라고 해요.
이시마키시는 2011년의 동일본대지진에서 꽤 큰 피해를 입은 지역입니다. 재해후에는 젊은층의 사람들이 시 외로 나가, 사회문제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시마키를 더 활기차게, 더 젊은층과의 소통을 위해 사회에 공헌하고 싶다는 염원에서 이 프로젝트가 탄생하여, 2012년 11월, 이시노마키 카페「 」가 오픈하였습니다.
메뉴에는 이시마키의 신선한 어류를 사용한 카레와 파스타, 이시마키산의 일본 차까지! 이 곳에서만 맛 볼수 있는 메뉴들이 있답니다!
일본 차 소믈리에도 있어서 정말 본격적인 일본차를 맛 볼수 있답니다. 같은 차여도 우려내는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맛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역에서도 가깝고 프리 와이파이까지 사용 가능!
넓고 차분한 분위기의 카페! 프리 와이파이까지 있어 편리하답니다.
카페「 」는 이시마키역 방향으로, 이시마키 시약청 1층에 있습니다. 프리 와이파이도 있어 매우 편리한 카페!
역에서 내려 잠깐 들려, 여행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떤가요?
끝으로
도너츠! 겉은 바삭바삭 안은 촉촉!
식사 후의 디저트로 추천하는 메뉴들도 있답니다~
이시노마키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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